먹거리/여의도/레스토랑] 비쌀지언정 맛은 있는 "치즈룸 & 테이스팅룸"


먹거리/여의도/레스토랑] 비쌀지언정 맛은 있는 "치즈룸 & 테이스팅룸"

원래 따로 존재하던 2개의 브랜드가 어쩐 연유에서인지 함께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상호명도 "테이스팅룸 x 치즈룸"으로 바뀌었습니다.

일단 가게 바깥에서부터 치즈 케이크로 유혹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IFC 몰에서 샤스타님과 간만에 데이트했던 날이었는데, 월급 받은지 얼마 되지 않았고, 24년 연말이었던지라 맛있는 것을 먹기로 해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치즈 케이크는 먹지 못했습니다. 배가 불러서...

ㄷ 가게 내부는 약간 판타지 세계에 들어온 것 같은 착각도 줍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좀 더 환한 것이었을지 아닐지는 모르겠습니다.

내부에 "치즈" 모양의 벽면도 있어서 "치즈룸"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느낌을 줍니다. 테이블에 앉으면 기본적으로 접시 위에 조약돌로 티슈를 눌러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에 적신 티슈와 함께 물이 서빙이 됩니다. 심각하게 메뉴를 고르는 샤스타님 메뉴 사진을 보면 위꼴 사진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앍... 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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