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곧 한국어판 출시 예정의 게임 <테러스케이프>입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이하 <데바데>)의 시스템을 가장 잘 버무려 가져온 게임이 아닐까 생각이 될 정도입니다.
표지에는 살인마를 피해 다니는 생존자들의 모습이 보이고, 우리의 주인공 살인마가 보입니다. 북미쪽에서 살인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인 “텍사스 전기톱 살인마”를 빼닮은 살인마가 <테러스케이프>의 대표 살인마인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패드 미니와의 크기 비교 그란데 말입니다. 요즈음 나오는 게임들 박스들은 왜케 하나같이 큽니까?
작은 게임들은 못 내는 병이라도 걸린건가요? ㅠㅠ 살려주세요.
제발… 보드게임 회사느님들… 저희집이 그리 크지 않답니다. ㄷ 옆에 둔 것은 “아이패드 에어”는 아니고, “아이패드 미니”이니 여러분들 긴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 빗싼 게임들의 특징이죠. 박스 내부에 검정으로 마감하고, 그림도 새겨넣죠.
단가 상승이 아주 약간 되기야 하겠지만, 뭐 이 정도는 애교로 넘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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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살인마와 생존자의 숨바꼭질, <테러스케이프> 개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