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페리얼 스팀 이날의 별점: (4인플) 지난주 주말에 돌리고서 또 돌려보고 싶어서 평일 벙개가 생긴 김에 챙겨갔습니다. 6시 10분즈음 모여서 세팅을 시작하고, 그리고 룰 설명까지 끝내고 나니 7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한번 해봐서 처음하시는 분들을 위한 첨언도 같이 진행한 덕에 설명이 좀 오래 걸렸네요.
하지만 그 덕에 게임은 큰 에러플없이 원활하게 돌아갔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전문가 없이 터널이나 철교를 놓는 등의 에러플이 발생은 했으나, 바로바로 잡아내면서 큰 문제 없이 진행했네요.
확실히 2회플즈음 되니깐 무얼하면 좋은지 한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직 2번째 플레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특정 액션을 초반에 해야만 게임의 운영이 좀 더 쉬워지는 것 같습니다.
다른 오프닝을 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오히려 선택지를 시작부터 줄여서 좀 더 빡빡한 운영을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브라스: 버밍엄>(이하 <버밍엄>)처럼 인터액션에 따라서 어느 정도는 계획을 바꿔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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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8월 22일 벙개 후기 (임페리얼 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