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브가 컴포넌트라고..?! <가문의 왕관> 개봉기


슬리브가 컴포넌트라고..?! <가문의 왕관> 개봉기

아스모디에게서 협찬을 받던 좋은 시기가 있었으나, 리뷰의 무엇이 잘못되었길래 팽 당한 것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만. 아무튼 뭐 게임 안 준다고 안 살 사람은 아니니 궁금한 것은 사고 봅니다!

일부 게임들은 플레이 중 카드를 업글해서 슬리브에 끼워서 내 카드로 만드는 형태의 게임이 몇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미스틱 베일>, <데드 레커닝>을 만든 AEG 사의 간판 작가 존 D 클레어의 "카드 크래프팅" 매커니즘이 대표적이죠.

허나 <가문의 왕관>은 이것보다는 단순합니다. 그냥 카드 열에서 카드를 사오고, 그 카드에 나의 "슬리브"를 씌워서 내 카드임을 표시하는 형태입니다.

일단 박스 상단에 일러스트를 이쁘게 넣어뒀습니다. 룰북 위에는 웬 QR코드를 찍어볼 수 있는 종이가 하나 들어있습니다.

아직 QR 코드를 스캔해보지는 않았으나, "도전과제"라는 것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형태의 도전과제일지 궁금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기 쉬운 것은 특정 자원 n개 모으기 같은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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