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이웃이신 긍무나님이 저의 인터뷰를 위한 마무리를 위해 모임 방문도 하실겸, 간만에 게임도 할 겸 하셔서 GBA라는 귀중한 곳에 누추한 분이 오셨습니다(?)! 긍무나님이 자주 오실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게임 초이스 자체를 저희 모임 성격에 맞지 않게 미리 정해놓고서 모임을 한 셈이 되었네요.
브라스: 버밍엄 이날의 별점: / 4인플 그 첫번째 게임은 바로 저의 올타임 남바완! <브라스: 버밍엄>(이하 <버밍엄>)입니다.
이 게임 사실 처음 하시는 분들이 어려워 하시는 것이 특히나 석탄에 대한 수급인데, 게임 내내 지속적으로 상기 시켜드리면서 했더니 곧잘 하셨습니다. 처음 몇턴은 다소 헤매셨으나, 수로시대 중반부터는 빠르게 적응을 하셨달까요?
그래서 "아~ 1턴 부족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상황이 될만큼 몰입해서 플레이를 하셨습니다.
이 게임은 사실 "철도 시대"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수로 시대는 철도 시대를 위한 밑거름일 뿐...
사실상 리셋되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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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40907 GBA 토요일 정기모임 후기 (브라스: 버밍엄, 칸반 EV) + 모임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