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듄: 임페리움>과 유사한 시기에 유사한 매커니즘으로 나와서 비교를 많이 당하고 있는 <아르낙의 잊혀진 유적>(이하 <아르낙>)의 2번째 확장 <아르낙 - 사라진 탐험대>입니다. 처음 주문 받을 때에는 확장인데 왜 비싸지?!
했으나 내용물을 받아보니 납득했습니다. ㄷㄷ 일단 유념하셔야 할 것은 "이것을 먼저 읽으세요!"
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댕청하게 그냥 카드 플텍 씌우다가 뒤늦게 깨닫고, 아... 하면서 정리했습니다; 여러분 저처럼 댕청한 짓을 하실리는 없겠죠?
그냥 습관적으로 해서 당황했네요. ㄷㄷㄷ 카드가 거의 본판급의 절반만큼 들어있습니다.
게다가 이 모든 아이템, 유물 카드들은 전부 시나리오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챕터 진행하면서 서서히 해금되는 시스템이랄까요.
다행스럽게도 이제는 샤스타님이 정말 미칠듯이 바쁜 기간은 지나가서 아마도 같이 플레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아무튼 아르낙을 협력으로 한다니...
단순하게 생각해서는 어떤 식으로...
#보드게임
#확장
#아르낙확장
#아르낙캠페인모드
#아르낙캠페인
#아르낙의잊혀진유적
#아르낙언박싱
#아르낙시나리오모드
#아르낙개봉
#아르낙
#시나리오모드
#사라진탐험대언박싱
#사라진탐험대개봉
#사라진탐험대
#보드게임개봉기
#확장개봉기
원문링크 : 왜 비싸?! 어..?! 납득! <아르낙의 잊혀진 유적 - 사라진 탐험대> 개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