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팜페로 저희 모임에서 가장 흔하게 벌어지는 아쉬운 일 중 하나는... 항상 신작들은 제가 설명을 도맡는 경우가 90%라는 사실입니다.
ㅠ 이날도 <팜페로> 설명을 해주는 동안, 한쪽에서는 제가 또 설명해야 할 <전국: 첫번째 제국>(이하 <전국>)의 펀칭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팅도 하고 있었죠.
시간 관계상 <팜페로>도 온전히 설명을 하긴 했으나 완벽하게 잘 전달이 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결국 제가 <전국> 하는 동안에도 <팜페로> 플레이어 분들은 힘들어하셨습니다.
ㄷㄷ 룰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제 탓도 있지만, 온전히 봐줄 수 없는 환경이... ㅠㅠ 전국: 첫번째 제국 이날의 별점: X / 4인플 사진이 너무 과하게 흔들렸는데...
사진이 없어서 급한대로 일단 올려봅니다. ㄷㄷ 옆에서 <팜페로> 설명을 마치고, <전국> 설명을 마치고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팜페로> 설명과 <전국> 설명에 꽤 많은 시간을 잡아먹은 탓에... 게임을 어느 정도 진행하다가 늦게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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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40803 GBA 토요일 정기 모임 후기 (전국: 첫번째 제국, 팜페로, 워해머 언더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