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즈음 세상은 지역 문제보다는 성 문제가 훨씬 복잡해보이고, 더 골이 깊어보입니다. 이번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들이 모두 남자들뿐이라서 고인들에 대해 차마 입에 담기 힘들 모욕을 하고 있는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볼링절"이라고 표현을 했다는데... 충격을 넘어서 세상이 너무 무섭다라고 느껴집니다.
제가 2030이 아니라 현재의 2030의 사태에 100% 온전히 공감하기는 힘들지만, 남자고 여자고를 떠나서 사람으로서 지켜야할 최소한의 예의조차 사라진 현대 사회가 참 무섭게 느껴집니다. 최근 르노 코리아가 비장의 한수로 내놓은 차량도 극성 페미의 행위로 인해 산산조각이 날 위기에 처하기도 했죠. 4~5년간 고생해온 나머지 직원들은 도대체 무엇이 되는 것인지, 그리고 그런 걸 올리고 승리감에 취했을 그들은 도대체 어떤 마인드인지 궁금해지기까지 하는 요즈음의 사태입니다....
원문링크 : 성불평등 조장, 일부 극성 커뮤니티들의 선을 넘은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