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딸 게임은 크게 2부류로 나뉘는 듯 싶습니다. 의외로 심플한 게임, 그리고 대놓고 그냥 죽어봐라~ 하면서 만든 게임이 있는 느낌?
의외로 심플한 게임으로는 <칸반 EV>, <비뉴스>, <갤러리스트>, <웨더머신> 같은 게임이 있는 것 같고, 그냥 죽어봐라~ 하면서 만든 게임은 <리스보아>, <온마스> 정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개봉기를 다룰 게임인 <인벤션: 아이디어의 진화>(이하 <인벤션>)은 전자와 후자에 살짝씩은 걸쳐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게임의 룰은 상당하다 싶을만큼 심플합니다. 실제로 보드판에서 지도 옆에 있는 일꾼 놓는 칸에 있는 아이콘만으로도 설명이 가능할 정도거든요.
역시 이안 오툴! 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아이코노그래피는 진짜 넘사벽의 디자이너라고 생각합니다.
하... 사랑해요!
날 가져요! 이안오툴!
그리고 추가 구성물, 프로모, 그리고 업글 키트입니다. 이것까지 해서 사실상 풀세트입니다.
여기 있는 액션 10개만 알면 코어 룰은 다 안 것과 같다. 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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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하고 싶은 걸 다 한건가?! 싶은 생각이 드는 <인벤션: 아이디어의 진화> 개봉기 & 간단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