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은 무려 "까르마"님 것인데, 어쩌다보니 아직까지 전달을 해드리지 못해서 내가 먼저 한번 돌려볼까 싶어서 허락을 받고 언박싱만 해둔 게임입니다. 뜯은지는 한참 된 것 같은데 저도 룰북을 읽을 틈이 없어서 아직까지 못 돌려봤네요.
제가 돌려보는 것 보다는 까르마님이 받아가시는 게 더 빠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튼 까르마님을 대신해 올려보는 개봉기! ION 게임즈는 Pax 네이밍을 붙인 게임들을 여럿 내놓았습니다.
이 게임도 그런 류의 게임이고, 박스 사이즈는 <존 컴퍼니>(이하 <존컴>)와 거의 같은 사이즈의 박스입니다. 현재 <존컴>가 없어서 정확한 박스 사이즈는 알 수 없는데, 이 회사 게임이 대부분 같은 박스 사이즈를 안 내놓다보니 아마도 다른 박스 사이즈일거라 추측해봅니다.
일반적으로 룰북부터 보는 게 일반적인데, 이 녀석은 룰북을 아래에 깔아놔서 룰북이 손상될(?) 일은 없어보입니다.
아무튼 컴포넌트들은 이 회사 게임들답게 화려하지 않고 정말 딱 기본만 ...
#PAX시리즈
#팍스포리피리안
#팍스포리피리아나
#팍스파미르
#존컴퍼니
#보드게임
#멕시코
#까르마
#개봉기
#포르피리오디아스
원문링크 : 멕시코 독재 정치 시기의 혼란속에서의 플레이 <팍스 포르피리아나> 개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