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여의도/평양냉면] 예상치 못한 발견. <판동면옥>


먹거리/여의도/평양냉면] 예상치 못한 발견. <판동면옥>

갑자기 치즈버거가 먹고 싶어서 나선 샤스타님과 저. 하지만 가는 길에 샤스타님이 평냉 먹고 싶다~(입버릇)라고 하시길래 어디 근처에 찾아보라고 이야기를 하고서는 찾아보니 <판동면옥>과 다른 곳 한 곳이 나왔는데, 그 중에서 고른 곳이 바로 오늘 소개할 <판동면옥>입니다.

식당 내부는 널찍한 편이었습니다. 대부분의 평냉집들이 웨이팅이 기본인데, 점심시간을 살짝 지나서 갔다고는 해도 생각보다 내부는 한산했었습니다.

실수로 메뉴판 뒷면만 찍어버린;;; 출처: https://www.diningcode.com/profile.php?rid=1nBkgkq7LMZR 그래서 다이닝 코드에서 퍼왔습니다.

당연히 평냉이 메인이고, 여기도 어복쟁반이 있습니다. 평냉집 일부에서는 항상 어복쟁반을 팔던데 궁금하네요.

평소대로라면 수육을 먹는데, 샤스타님이 수육이 뻑뻑해보이는 것 같다면서 거부! 그래서 접시만두(반접시), 녹두지짐(반접시)를 주문하기로 합니다.

밑반찬은 깔끔 그 잡채입니다. 별다른 반찬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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