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코로 이날의 별점: / 첫플, 4인플 롤앤라 장르는 이제 아무리 뭔가 테마가 뛰어난 것이 나와도 사실 재미가 거기서 거기인 것 같습니다. 그냥 별다른 감흥이 느껴지질 않아요.
기막힌 기믹이나 뭔가가 없는 이상에야 그냥 그림만 바꾼 듯한 느낌입니다. 카이코로도 비슷한 느낌이라 이젠 롤앤라, 플앤라는 굳이 신작을 사지 않고, 룰북을 꼼꼼히 읽어보고 사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해준 마지막 게임 되겠습니다.
그 전 타자가 바로 얼마전 리뷰를 올렸던 <드래프트 & 라이트 레코드>라는 게임이죠. 이제 이 장르는 어느 정도 포화 상태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만들기 쉽고 접근성이 좋아서인지 너무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르에 대한 피로도가 누적이 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아르보리아 옆 테이블에서 하고 있던데... 그냥 사진만 찍었습니다.
옆 테이블에서는 저희 팀보다 1시간 일찍 오셔서 열심히 <아르보리아>를 돌리고 계시더군요. 끝나고 집으로 가실 때의 평으로는 재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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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31115 GBA 수요일 정기 모임 후기 (카이코로, 이베큐에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