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에이언 트레스패스] 다하카(Dahaka), 데미진(DemiDjinn)


의뢰/에이언 트레스패스] 다하카(Dahaka), 데미진(DemiDjinn)

다하카 (Dahaka) 생긴 것을 보면 그냥 형체가 일정하지 않거나 혹은 주변에 계속 안개같은 것이 껴있는 형태의 생명체로 보입니다. 상당히 독특한 형태인데, 실제 피규어 조형을 보면 연기로 둘러싸인 것 같은 모양새를 보여줍니다.

그는 머리가 셋인 것이 아니라, 의지가 셋인 짐승이었다. 고통은 그를 자라게 했고, 죽음은 그를 되살렸다.

Dahaka는 불사하지 않다. 다만 죽을 수 없을 뿐이다.

그는 멸망의 수신자였고, 질서의 종말이 주어진 화신이었다. ChatGPT 조형 대비 칠할 색깔이 많지 않았던 편이라 도색은 무척 쉽게 진행했네요.

Dahaka라는 친구는 그리스&로마 신화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개체입니다. 인터넷으로 열심히 검색을 해보니 페르시아 신화의 Zahhak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실제로 Zahhak의 경우에는 삼두룡 형태로 머리가 3개인 용의 모습입니다. 근데 여기서는 조금 다르게 해석하여 아마도 3개의 의식이 합쳐진 존재로 그려지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검색으로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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