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을 달리는 트라이앵글 이날의 별점: / 3인플, 첫플 박스 사진과 세팅 중인 사진 이날 오전에 플레이 인원이 3인이길래 언제 돌릴지 모를 게임으로 남겨두는 것 보다는 빠르게 플레이하자는 생각으로 챙겨간 미니 머더 미스터리 시리즈 중 하나인 <시간을 달리는 트라이앵>글을 플레이했습니다. 이전에 해본 작품은 5인까지 가능하지만 4인으로 진행했던 <시체와 온천> 뿐이었는데...
일단 확실한 것은 이 작품은 적어도 기존에 하던 서스펙트와는 약간 결을 달리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대부분 범인을 찾으면서, 동시에 나만의 비밀 미션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물론 이 게임도 기본 골자는 같은데, 범인이 좀 오묘하긴 하더라구요... 룰북 어디에서도 명확히 누구를 찾아야한다고 하지 않는 묘한 게임입니다.
그렇다보니 토론이 좀 독특하게 흘러가고, 실제 엔딩도 독특하게 플레이를 했어야만 하더라구요. ㅠ_ㅠ 아무튼 저희는 본의 아니게 진 엔딩에 도달하지 못하였기에 더더욱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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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GBA 5월 27일 토요일 정기 모임 (시간을 달리는 트라이앵글, 앙크: 이집트의 신들, 아크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