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 일단 6월은 단언코 <프라이멀>의 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몬스터 헌터라는 게임에서 전투와 파밍, 제작이라는 해당 게임의 핵심 정수만 깔끔하게 뽑아낸 훌륭한 게임입니다.
기대치 않은 게임으로는 <발레리아의 성주들>이 예상밖의 다크호스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3~5인 고루고루 괜찮은 영향력 게임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3인 영향력 게임이 쓸만한 게 없다는 것을 고려할 때에 상당히 좋은 선택지인 것 같습니다.
<나르>는 어쩌다보니 국밥처럼 돌아가다가 이제는 쉬는 타이밍으로 넘어갈 즈음이라 2회만 잡혔고, <코티잔>은 블로그 이웃 줄리님이 갖고 오셔서 해볼 수 있었네요. 어쩌다보니 1회플에는 나름 정기적으로 돌리는 전략 게임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제가 일반적으로 로테이션 형태로 게임을 돌리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혁신의 시대>는 플레이가 누적될수록 이 게임을 왜 돌리지?
하는 생각만 들어서 방출 후보!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도 플레이가 누적될수록 그냥 2인플이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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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4년 6월 보드게임 결산 (프라이멀의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