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Nadicle님의 다섯 부족 3d 오거나이저


리뷰] Nadicle님의 다섯 부족 3d 오거나이저

먼 옛날에는 <다섯 부족>을 하면서 딱히 뭔 재미인지 몰랐던 것 같은데, 연차가 좀 쌓이고 나니 뭔 맛으로 하는건지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비슷한 예로 현재 제 리스트 항상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브라스: 버밍엄> 같은 녀석도 있습니다.

아무튼 아끼는 게임이 되었으나, 정리가 너무 ㅈㄹ맞아서 뭔가 오거가 있음 좋겠다 싶었는데, Nadicle님이 만드신 오거가 있어서 부리나케 주문을 넣은게 11월; 그리고 3월에야 받아볼 수 있을만큼 많이 밀려서 있었네요. ㅎㅎ; 기존의 혼파망 상태인데, 뭐 게임 한번 하려면 좀 고생고생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내부에서 섞이기까지 하면 뭔가 분류하는 것도 일이었는데 말이죠. 일단 3d 프린터를 이용한 오거나이저인만큼 미리 만들어진채로 온다는 것은 무한한 장점입니다.

다만 생산 속도의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에 그만큼 오래 걸린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이건 언제즈음 해결이 될런지?!

플레이어에게 필요한 것들이 깔끔하게 저렇게 수납이 되니 마음이 편안~ 게...


#3d오거나이저 #오부족 #오거나이저 #보드게임정리 #보드게임오거나이저 #보드게임 #다섯부족오거나이저 #다섯부족 #나디클 #깔끔하게정리 #Nadicle #3d프린터 #오부족오거나이저

원문링크 : 리뷰] Nadicle님의 다섯 부족 3d 오거나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