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 플앤라"라는 요 2가지 키워드 때문에 킥스를 넣었던 게임 <드래프트 & 라이즈 레코드>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킥스 페이지에서 읽었을 때 멤버도 모으고, 멤버끼리 조화도 보는 등 재미난 요소들이 많아 보여서 구매를 했었습니다.
박스 옆면에도 누군가를 오마쥬한 것 같은 느낌의 이미지도 있고, 그냥 있을법한 인물들도 있는 등 장르 불문한 다양한 뮤지션들을 포함시켜 놓았습니다. 게임에서 crew는 리드 싱어, 뮤지션, 프로듀서, 그리고 백스테이지 스탭까지 꽤 그럴싸한 구성으로 조합하도록 해뒀습니다.
요즈음 룰북 잘 쓰는 게임을 찾는게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게임도 뭔가 룰북이 좀 이상하게 적혀 있어요.
한번 읽고서 게임이 그래서 어떻게 된다는 것인지 한번에 잘 이해가 안 갑니다. 시트지를 치우고 나면 약 250장 정도의 63.5 88 사이즈의 카드들이 보입니다.
트레이는 실제로 써보니 전체 내용물을 수납할만큼의 여유는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게임에 사용하는 펜과 함께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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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밴드 멤버를 모으고, 방송도 출연하고, 공연도 하며 멋진 밴드 생활을 하는 <드래프트 & 라이트 레코드> 개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