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이웃이신 Cian님(의 블로그 링크), 겜머님(의 블로그 링크)과 어쩌다보니 2박 3일 일정으로 보드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1월 14일에 별밤지기님(의 블로그 링크)까지 올라오시게 된다면 4인플이 되는 셈이죠.
아무튼 세분 다 먼곳에서 오시는지라 최상의 서비스를 드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며칠을 퇴근하고 집 치우기만 반복한 것 같습니다. ㅎㅎ; 온라인으로 자주 교류를 하고 지내고 있어, 아예 정기 모임화를 하자 의견을 냈고, 일단은 3월 중에 봐요~ 라고 벌써부터 약속을 대충 정하고 헤어졌습니다.
이제부터는 잘 하면 2개월에 한번씩은 뵐 것 같아요. 두 분을 저녁 10시즈음 저희집에 뫼시게 되었고, 저와 겜머님은 저녁을 안 먹어서 저녁으로 핏자를 시키고 겜머님은 씻으시고, Cian님께 버밍엄 룰을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누군가 있어야 할 수 있는 게임으로 하자! 라고 했으나, <브라스: 버밍엄>은 그것과 별개로 한번은 해봐야 하는 게임이라는 이유로 제가 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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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박 3일 벙개 후기 - 1일차 (1월 13일) with Cian, 겜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