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324년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로마의 제국을 비잔티움으로 옮기면서, 새 로마(Nova Roma)라는 이름을 붙이게 됩니다. 바로 플레이어는 그 시기의 귀족이 되어 도시를 재건하는 역할을 맡아서 도맡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게임은 약간은 <트라야누스>가 생각날 정도이고, 현대의 게임임에도 꽤 올드한 느낌이 드는 게임이었습니다. 일러스트는 호불호가 갈리는 미코가 담당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러 3대장 중 한명이라 생각하는데(이안 오툴, 뱅상 투드레, 미코), 미코는 유독 불호도 많은 편인 것 같습니다. 어딘가 묘하게 불쾌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펀칭 보드는 총 5개가 들어있습니다. 개인판, 그리고 그 외 부속 요소들이 이래저래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1개가 꽤 빈 공간이 많게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텅빈 것 같은 펀칭 보드가 보기 쉽지 않은데, 간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얘만 금형이 달라서 결과적으로 어쩔 수 없었다 싶기도 하네요. 일꾼을 뜻하는 미플들은 모두 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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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로마제국의 수도를 옮기던 시기의 이야기를 다룬 보드게임 <노바 로마> 개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