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곱창/강남] 문래 "곱"의 느낌을 얼마나 재현할지 궁금했던 <강남 곱>


먹거리/곱창/강남] 문래 "곱"의 느낌을 얼마나 재현할지 궁금했던 <강남 곱>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샤스타님이 "곱창"이 먹고 싶다고 하여 찾아낸 문래동의 "곱"과 같은 가게입니다. 바로 <강남 곱>.

제가 곱창을 사실 그리 즐겨먹는 편이 아닙니다. 맛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기름 덩어리고 이걸 먹을바에 다른 걸 먹는게 낫지 않나 생각하는 편인데요.

유일하게 문래동의 <곱>만큼은 저도 맛있게 먹은 곳입니다. 마침내 곱창을 먹는 이유를 알았달까요?

혓바닥이 너무 까탈스러워서 그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가게는 1층, 2층을 모두 영업 중이었습니다.

저희는 2층으로 안내 받아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은 생각보다 넓었는데, 비가 와서인지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았습니다. 문래동은 3번 가서 모두 줄서서 먹은 기억 밖에 없는데 말이죠.

가게 내부는 역시나 천장 노출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요즈음 워낙 많이들 하는 인테리어다보니 이제는 크게 신경 쓰이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런 인테리어가 이제는 더 친숙하게 다가오는 수준까지는 확실히 오지 않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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