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카페] 채플린 (부산 기장)


먹거리/카페] 채플린 (부산 기장)

채플린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880 지난 “장어구이&조개구이” 포스팅에 이어 식사 후 간단히 수다라도 떨고 싶다는 어머니의 바램에 두번째로 들른 곳입니다. 이미 날은 어둑어둑해졌습니다.

바닷가 근처라 정말 사람이 날아가도 이상치 않을만큼 시원하고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가게 이름이 왜 채플린인가 했더니, 희극 배우 “찰리 채플린”이었습니다.

그리고 왜 그런 이름을 지었을까 의문이었으나 가개 뒤쪽으로 가보니 이유는 알 수 있을 듯 싶었습니다. ㅎ 보니깐 베이커리도 판매하는 카페였습니다.

이미 배가 너무 가득한 상황이라 차마 눈길조차 줄 여유가 없었기에 음료만 먹기로 했습니다. 가게 내부는 여기저기 사진 찍을만한 곳이 많았습니다.

테라스처럼 되어 있던 곳은 바다가 바로 보이는 곳이라 낮에 왔다면 무척 좋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녁이라 보이는 건 거의 없고, 강력한 바람만 남아있었습니다.

오홋~! 제가 좋아하는 숫자 2가 2개가 있는 22번 대기 번호입니다.

별 것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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