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술은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 마시지만 그럼에도 와인은 다른 주종에 비해 자주 먹는 편은 아닌데 매일 홀짝홀짝 마시고 싶을 정도로 맛있는 와인을 발견하게 되어서 오늘 포스팅에서 시음기를 들려드려보려고 합니다. 챠오 캔와인 레몬피치맛 / 200ml 짠!
와인이라면서 왜 캔이냐구요? 놀랍게도 이게 와인입니다.
와인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병에 든 모습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요즘은 이렇게 캔으로 나오는 캔와인들이 부쩍 뜨는 추세더라구요. 아무래도 캔에 들어있다보니 깨질 우려도 없는데다 휴대성이 좋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병에 든 것보다 장점이 훨 많달까? 챠오의 캔와인은 9개에 달하는 다양한 맛들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저는 도수 낮은 와인으로써 가볍게 즐기기 좋은 챠오레몬피치 맛으로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개당 3천원대이며 더현대와 신세계, 가까운 올리브영에서 판매하는건 물론 제주항공과 에어프레미아 기내용으로도 판매중이에요. 주류박람회때는 완판될 정도로 인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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