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에 하는 다이어트는 여름에 하는 다이어트보다 말도 안되게 훨씬 더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도 그럴것이 옷이 두꺼워지다보니 더 안일해지는 것도 있는데다가 추운 겨울 날씨 탓에 이불 속에만 들어가 있으니 자연스레 활동량이 적어져서 같은 양을 먹어도 겨울엔 더 군살이 붙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옛날엔 기초대사량이 높았는지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았는데 지금은 옛날보다 적게 먹는 편인데도 살이 너무 쉽게 찐다. 사람마다 살이 가장 먼저 붙는 부위는 제각각이지만 나는 보통 뱃살에 가장 먼저 붙는 편인데 뱃살은 진짜 붙기는 정말 잘 붙어도 빠지기는 엄청 안빠지는 부위 중 하나이기도 하고 진짜 옷 입을때마다 도저히 못봐주겠어서 요즘은 녹차카테킨의 힘을 빌려 관리하는 중이다.
녹차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녹차카테킨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은 거의 대부분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인들이 맨날 달고 짠 음식을 그렇게 먹는데도 살이 쉽게 찌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녹차를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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