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강아지보다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편이다. 강아지는 자꾸 달려들어서 좀 부담스러운데 고양이는 그렇지 않아서랄까..?
강아지 좋아하는 동생 때문에 옛날에 애견카페를 몇 번 가본 적이 있었으나 고양이카페는 한 번도 가본적이 없었는데, 궁금하기도 하고 귀여운 고양이 보면서 힐링하고 싶어 다녀왔다. 수원은 고양이카페가 수원역에 있고 영통역에 있는데 나는 영통 고양이카페로 다녀왔다.
고양이별 작은아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청명남로 31 키라빌딩 3층 고양이별작은아이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위치는 여기!! 영통은 등기소 때문에 여러번 들락거리긴 했어도 실내 데이트하러는 처음 ㅋㅋㅋㅋㅋㅋ 찾아보니까 영통에는 이 고양이카페 말고도 여러 고양이카페가 있더라.
내가 다녀온 곳은 고양이별 작은아이라는 곳이다. 블로그 포스팅을 하기 위해 간게 아니라서 사진이 별로 없는데, 일단 들어가면 선결제 한 뒤 가장 먼저 비누로 깨끗하게 손을 씻어야 한다.
가격은 성인 기준 1인 12,000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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