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플리 인바디 스마트 체중계 내돈내산 후기


앳플리 인바디 스마트 체중계 내돈내산 후기

구매 이유 한국에 왔더니 아내가 체중계를 찾는 거다. 벨기에에는 체중계가 두 개나 있었는데 하나는 팔았고, 하나는 선교사님 사모님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그냥 드리고 왔었다.

참고로 선교사님께 드린 체중계는 인바디가 되는 체중계였는데, 체중계 위에 숫자가 떠서 체중계로만 사용할 수도 있었다. 다만, 어플을 깔지 않으면 인바디는 알 수가 없었던 게 기억난다.

미국에서 사서 한국까지 가져와 잘 쓰다가 벨기에에서 나눔하고 끝난 제품인데, 나눔하는 날까지 한국에 가져갈까 말까 고민했던 게 생각난다. 그래서 한국에 왔는데, 아내가 체중계가 필요하다고 해서 고민하던 중 이번에도 인바디 체중계를 구매하기로 했다.

비만도 등을 측정해줘서 생각보다 굉장히 유용했던 탓이다. 대신, 두 가지 고려사항이 있었다.

첫째로, 인바디가 체중계 위에 떠서 볼 수 있어야 했다.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한 번씩 올라가는데, 그때마다 앱을 찾고 켜서 확인하는 게 생각보다 굉장히 불편했다.

아내와 같은 경우는 앱을 사용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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