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시카고에 도착하여 차를 주차한 우리는 시카고 피자를 먹기 위해 지오다노스로 향하기로 했다.
지오다노스는 시카고에서 가장 잘 나가는 유명한 프랜차이즈 피자집이었다. 시카고에 왔으면 시카고 피자는 꼭 한 번 먹어봐야지 하는 생각에 시카고에서 나름 가장 유명한 피자집인 지오다노스에 가보기로 한 것이다.
범죄의 도시 시카고답게 주차를 하고 집에 가려니 아래와 같은 공지를 볼 수 있었다. 차는 우리가 주차하는 거고, 주차비도 내기는 하지만 위험은 우리가 알아서 지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리가 적혀져 있었다.
(이건 마치, 은행에 돈을 맡기는 건 너지만 은행의 돈이 없어질 위험은 책임지지 않을 거라는 소리와 같이 들렸다.) 뭐..
그렇다고 아주 말이 안 되지는 않아 보이기도 했다. 범죄의 도시 시카고답게, 차 안에 귀중품을 넣었다가 누군가 차창을 부수어 훔쳐가는 일이 종종 발생하는 모양이었다. 2.
그리고 천천히 걸어서 Giordano's pizza로 향했다. 시카고에서 먹는 시카고 피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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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시카고에서 시카고 피자를 먹다 / 지오다노스 Giordano's piz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