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 드디어 난생 처음 런던에 도착했다.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 역(St Pancras Station)은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철도역으로, 빅토리아 시대의 화려한 건축 양식과 현대적 편의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라 한다.
이곳의 시계탑(clock tower)은 판크라스 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다. 세인트 판크라스 역과 시계탑은 1868년에 완공되었다.
이 역은 영국의 건축가 조지 길버트 스콧(George Gilbert Scott)이 설계한 고딕 리바이벌(Gothic Revival)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시계탑 역시 이 스타일의 화려함과 섬세함을 잘 보여준다. 참고로, 위에 있는 시계는 시계탑은 아니다.
세인트 판크라스 역 바깥으로 나가야 볼 수 있다. 뭐, 기차에서 내려 시계를 본 나는 저게 세인트 판크라스 역의 시계탑인가 생각했었지만.
밖으로 나가다 그러면 이제 밖으로 나가보자. 먼저 내려가야 한다.
저기로 나가면 된다. 그러면 이렇게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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