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hurch of Servant의 예전을 한 번 살펴보려고 한다.
성령강림절 예배였는데, 이중언어로 드려졌다. 하나는 스와힐리 어였고 다른 하나는 영어였다.
예배 날짜는 2021년 5월 23일이었는데, 코로나 이후 첫 번째 대면예배였고 마침 우리도 처음으로 드리는 예배였다. 먼저 예배 인도자가 예배 시작 전에 5분 스피치 같은 것을 했다.
(이때 자리에서 일어나야 했다.) 1974년 성령강림절에 이중언어로 예배가 드려졌다던데, 이번에도 성령강림절을 맞아 이중언어로 예배를 드리겠다는 거였다. 따로 이중언어 예배가 있는데도 굳이 이날은 성령강림절이라고 이중언어로 예배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성도들이 예배에 집중할 수 없었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2. 그리고 찬양이 시작되었는데, 스와힐리 찬양을 배우는 시간과 비슷했다.
물론 영어 번역도 있어서 영어로도 찬양을 하기는 했다. 찬양은 몇 곡을 연속해서 불렀다.
찬양을 부른 뒤에 고백 기도를 할 때에는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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