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 캐나다 여행 중에 지인이 킹스턴에 살아서 킹스턴 거리를 돌아다니게 되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캐나다 여행 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곳 중 하나가 바로 킹스턴 거리였다.
아무 생각 없었는데 와보니 너무 괜찮았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킹스턴은 캐나다에서 휴양차 오거나 은퇴하고 오는 사람들이 많은 도시인 듯했다.
도시가 크지는 않지만 거리가 깨끗하고 건물들이 참 예쁜 곳이 많았다. 킹스턴의 호텔 Kingston Prince George Hotel이 있는데, 굉장히 예쁘게 생긴 건물이다.
우리는 이 근처에서부터 걸어다녔다. 킹스턴 시청 건물 내 기억에는 킹스턴 시청 건물이다.
우리는 들어가보지는 않았지만, 겉모습만 봐도 뭔가 영국 느낌이 나는 건물이었다. Kingston 글자 그리고 킹스턴 시내에는 아래와 같은 킹스턴 문구가 있다. i만 빠져 있는데 여기에 사람이 들어가서 서 있으면 된다.
호수 그리고 킹스턴 Kingston은 온타리오 호수 한쪽에 있는데, 덕분에 킹스턴 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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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미국 유학생의 4박5일 캐나다 여행 (29) 킹스턴 Kingston의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