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 앤트워프 현장학습의 마지막 날이다. 이제 앤트워프의 회당에 가보기로 했다.
바로 아래의 사진이 회당의 사진이다. 건물의 윗 부분만 찍혔지만..
유대인 회당에 들어가다 유대인으로 유명한 도시들에는 방문해보았지만 이렇게 유대인 회당에 들어와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유대인 회당의 내부는 그냥 일반 교회 같은 느낌이었다.
<아버지와 아들> 같은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는 것도 같고,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게시판에 다양한 포스터가 붙어 있다. 회당의 도서관 유대인의 회당 뒤편에는 이렇게 서고가 있다.
아래의 책꽂이는 교회로 따지면 성경책과 찬송가가 비치되어 있다. 하지만 그 뒤쪽을 살피면 뭔가 책이 다양하게 있다.
앤트워프에 딱 두 개 있다는 유대인 회당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유대인 자녀들 학교가 따로 있긴 하겠지만, 아무튼 여기에 이렇게 도서관처럼 해놓은 것도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다.
유대인 서적을 다른 곳에서 구하기 쉽지는 않을 테니까. 막말로 우리나라만 해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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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벨기에 앤트워프 현장학습 (5) 유대인 회당과 다이아몬드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