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 시장을 다녀오다


양곤, 시장을 다녀오다

1. 양곤에서 시장을 다녀오기는 했는데 이름을 모르겠다.

분위기는 우리나라의 낙원상가와 비슷했지만 훨씬 컸다. 그리고 정말 다양한 물건들을 팔았다.

먼저 여러 가지 예술작품들을 팔았는데, 물론 가난한 유학생인 나는 아무 것도 사지 못했지만, 그래도 사진은 찍을 수 있었다. 여기서 양곤 시민들의 삶, 특별히 서민들의 삶의 모습을 살필 수 있었다.

먼저, 시장에서 살펴볼 수 있는 그림들을 보자. 여기서는 시장에서 예술 작품들, 특히나 그림도 판다. 2.

양곤에서 판매되는 가구들도 궁금해서 찍어보았다. 굉장히 고풍스러운 느낌이 난다.

물론 나라면 절대 돈 주고 사지 않을 제품들이다. (굉장히 비쌌던 걸로 기억한다.

하긴, 싱가포르에서도 타일로 위를 꾸민 탁자 등을 팔았는데, 엄청 비쌌다. 그리고 나는 왜 이런 제품이 판매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기야, 나는 예술의 '예' 자도 모른다.) 3. 특이하고 고풍스러운 것들도 많으니 심심하면 한 번 방문하자.

시장의 느낌은 낙원상가에 가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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