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H마트에 가기 전에 시간이 남아서 잠시 시카고에서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
어디서 마실까 고민하다가 시카고의 Panera Bread에 가보기로 했다. 그러나 사실 Panera Bread는 시카고에만 있는 건 아니고, 그랜드래피즈에도 몇 군데 존재했다.
나름 미국에서는 유명한 체인점인 모양이었다. Panera Bread는 브런치를 먹으러 많이들 온다고 했다.
특히나 커피에 대한 서비스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아래의 사진이 내가 Panera Bread에 대해 듣고 충격을 받았던 이유이다.
여기는 한 달에 만 원을 내고 무제한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마치 한 달 정기권을 구독하는 것처럼 Panera Bread에서도 한 달권을 구독할 수 있었다.
보통은 많이들 여기서 커피를 구독한 뒤, 무제한으로 여기서 커피를 마시고 공부를 한다고 했다. 생각보다 꽤나 많이들 여기서 커피를 구독한다고 하던데,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여겨지는 것이, 커피 두 잔 마실 금액으로 한 달 내내 마실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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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시카고 Panera Bread 한 달 무제한 커피 구독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