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투자증권은 게임업체가 중국에 진출한다는 것만으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기는 2016년 이전에 끝났다고 하며 선별적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산 게임과 지식재산권이 여전히 중국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큰 새로운 기회와 사례를 찾아봐야 한다는 평가입니다. 22일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래도 중국에서 한국산 게임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며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최근 작년 12월, 올해 3월 두차례에 이어 판호를 받았던 한국산 게임들이 본격적으로 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시장에서 이미 콘텐츠와 비즈니스 모델을 충분히 검토한 덕분도 있지만, 중국 정부의 게임 산업 규제 시기를 꽤 오래 겪으며 실적과 재무상태가 악화한 중국 퍼블리셔들의 신작 출시 의지도 엄청나다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넥슨게임즈의 블루아카이브는 지난 3월 외자 판호를 발급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하의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강 연구원은 블루아카이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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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게임, 여전히 중국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 선별적 투자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