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비가 오더니 오후에 그쳐서 한림에 있는 김창렬 미술관 가려고 집을 나섰습니다. 휴관이어서 여미지로 향했습니다.
미술관 등은 사전에 체크가 필요하군요. 여미지는 신혼여행 때 와보고 두 번째입니다.
날이 추워서 실내를 찾다 보니 .... 여미지는(如美地) '아름다운 땅' 이라는 뜻이랍니다.
꽃 구경하시죠. 서귀포는 목련이 활짝 피었고 벚꽃이 벙그러지기 시작했습니다.
바나나 꽃 파파야 커피나무 베고니아 파피루스를 이집트에서 종이 원료로 사용했습니다. 지금도 있다니 놀랍네요.
고집돌우럭 : 여미지 근처에 있는 우럭조림 집입니다. 갈치조림 못지않게 맛이 좋았습니다.
시래기가 질기지 않네요. 제주도 말로 요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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