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덕후 옥잠입니다. 오늘은 재작년에 구매하고 드디어 리뷰를 찍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BAF버전의 컬 옵시디언입니다. 컬 옵시디언은 타노스의 수하인 블랙오더 중에 한 명으로 덩치가 가장 큰, 어벤져스의 헐크와 같은 포지션에 있는 캐릭터인데요.
안그래도 단단하게 생긴 외형에 갑옷을 둗르고 커다란 둔기를 휘두르며 강한 포스를 뿜어냈지만 생긴 것에 비해서 그렇게 활약은 없는..허무하게 날아간 캐릭터입니다. 활약으로는 호기롭게 등장했지만 마크50의 임펄서빔을 맞고 날아가서 차에 쳐박히고..
닥터스트레인지에 의해 얼음왕국 갔다가 와칸다에서는 헐크버스터와 싸우다가 공중폭파 당하는.. 엔드게임에서도..뭐..예 그만 알아보겠습니다.
아무튼 영화에서 활약에 비해서 아우라는 확실한 캐릭터였다는 점. 제품 둘러보기 구성은 소체와 주력 무기인 커다란 해머.
제품은 인피니티 워 컬 옵시디언 웨이브로 출시된 BAF버전으로 컨셉아트를 기반으로 해서 영화에서 봤던 것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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