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여행 - 부안댐 근처 직소천


부안 여행 - 부안댐 근처 직소천

친구가 부안에 살고 있어서 저는 가끔 부안에 놀러 가요.....부안에 가면 친구가 이곳 저곳 소개를 시켜 주더라고요.......이 카테고리는 그렇게 다녀본 부안에 대해 포스팅을 할 꺼에요...... 오늘은 그 첫 포스팅으로서 부안댐 근처에 있는 직소천에 대한 내용으로 작성을 해보기로 할께요......

출발하기 전 친구네 집 주변의 풍경이에요.....어렸을때 기억속의 시골인 초가집, 외양간 등의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적한 시골마을의 느낌은 남아있네요.... 외형은 좀 현대화 되었는데....시골의 정신은 남아 있는 듯 해요.....친구 집에 있는 멍멍이 밥을 옆집 아주머니가 챙겨주시더라고요.....친구와 저녁에 한잔 하고 있는데 멀리서 손님이 왔다고 앞집 아주머니가 삼겹살도 가져다 주셨네요....다들 대문이 없는 집에서 살고 계시서 서로 소통이 잘 되는 듯 보이네요....진정한 '서로이웃'이네요....

여기 직소천 절경이에요.....위치는 부암댐 가기 전에 있네요....버스가 여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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