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니콜라스 성당(가톨릭 성당)에서 아베마리아 콘서트를 보다 (2)


성 니콜라스 성당(가톨릭 성당)에서 아베마리아 콘서트를 보다 (2)

[2006년 5월 11일 목요일] 성 니콜라스 성당 정면에서 눈을 돌려 뒷면을 바라보는 순간 또 한번의 감탄을 금할 수가 없다.. 프라하 성을 타고 넘어 온 저녁 햇살이 성 니콜라스 성당의 파이프 오르간 너머로 신비하게 비추이고 있다...

성당의 중앙 회중석을 압도하는 잔 루카스 크락크가 1760년에 그린 프레스코화는 성 니콜라스와 체칠리아의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의 생애를 묘사하고 있다 [성당 중앙 제대 쪽에서 바라본 성당 전경과 후면의 파이프 오르간] 금박을 입은 천사들로 화려하게 장식된 중앙 제대 옆으로 ... 보는 사람으로 압도 시키는 4명의 교부상이 모퉁이에 있다.

성당의 왼편에는 성 알로시에, 성 이그낙, 성 미카엘 성상이 자리 잡고 있으며, 성당의 회중석 오른 쪽에는 성 캐서린,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 요한 네포묵의 성상이 있다.. 중앙 제대는 대리석으로 여러 장식물과 금도금 장식에 의해 아름답게 만들어져 있는데 프라치너가 1762~1766 사이에 만들었다 웅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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