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5월 11일 목요일] 성 비투스 대성당은 비투스라는 보헤미아의 수호성인에게 봉헌된 프라하의 대표적 건축물이며, 국민들의 정신적 근원지라고 할 수 있다. 성 비투스 성당의 오른쪽 중간 정도 부분에는 성 바츨라프 대왕의 고딕식 작은 성당이 있다. 1362~1367년에 성 바츨라프 대왕의 원래 무덤이 있던 곳에 피터 팔러에 의해 지어졌다.
지금은 내부 수리 중이 었으나, 사다리 사이 사이로 관람은 허용되고 있다. 벽의 아래 부분은 1372~1373년에 벽에 그림을 그린 다음 그 위에..... 1300개의 푸른 옥과 자수정 조각으로 덮혀있다.
처마 부분 위에는 성 바츨라프 대왕의 일대기 그림이 16세기 초부터 걸려져 있다. 14세기 부터 있던 성인의 무덤은 20세기 초에 복원되었다. 경질암으로 되어 있는 성 바츨라프 대왕의 무덤은 팔머의 조카인 헨리에 의해 1373년에 만들어 졌다..
창문 아래에 있는 황금색 및 옥으로 장식 된 작은 문을 통해 체코 왕의 대관식에 사용된 보석이...
원문링크 : 성 비투스 대성당의 작은 기도실 그리고 스테인드 글라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