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바레도 산장(Refuge Lavaredo)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휴식시간을 가진 다음 트레치메 트레킹을 이어간다. 트레치메의 남동쪽 봉우리를 바라보면서 트레킹 시작 라바레도 산장(Refuge Lavaredo)를 출발하면서 정면으로는 몬테 파테르노(Monte Paterno) 남쪽면 뭉툭한 봉우리를 바라보고...
왼쪽으로는 대성당 같은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Tre Cime di Lavaredo)의 남동쪽 봉우리를 바라보며 로카텔리 산장(Refuge Locatelli)까지 이어지는 트레킹을 시작한다. 그런 다음, 자갈돌이 가득한 약한 경사 길을 따라 산기슭을 향해 올라간다.
오르막길이 시작될 때 뒤돌아보면, '카디니 디 미수리나'(Cadini di Misurina)가 병풍처럼 펼쳐져 보인다. 돌로미티 101길과 104길의 교차지점을 지나, 계속 101길을 따라 트레킹을 이어간다.
강아지를 강하게 키워야지... 트레일이 왼쪽으로 꺾이면서 바라보이는 트레치메의 모습이 경이롭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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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015. 트레치메 트레킹 (2) 여름철에 하얀 눈을 즐기면서 걷는 길(라바레도 산장~로카텔리 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