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체중에 집착하지 마라.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중간중간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하루는 음식 조절도 완벽하게 했고 평소 30분 정도 걷기 운동을 하는데, 그날은 기분도 좋고 몸도 가벼워서 한 시간 반이나 걷기 운동을 했습니다. “내일은 살이 쏙 빠져 있겠지.”라고 생각하면서 기분 좋게 잠이 들었습니다.
iyunmai, 출처 Unsplash 자고 일어나서 거울을 보니 역시 턱 선이 더 날카롭게 보이고, 바지를 입어보니 좀 더 헐렁해진 거 같습니다. “이거 하루 만에 1kg 빠진 거 아냐?”
라는 기대를 안고 체중계에 올라갔는데, 체중이 그대로거나 오히려 조금 더 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체중계가 고장 났나?"
, "올라갈 때 발로 너무 세게 눌렀나?”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몇 번을 다시 올라가도 체중은 줄어들지 않습니다.
“음식도 조절하고 운동을 그렇게 해도 소용없구만!"과 같은 절망감이 들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가 약해집니다.
mariamolinero, 출처 Uns...
원문링크 : 다이어트할 때, 시시때때로 체중계 좀 그만 올라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