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타고 지나던 중, 사거리에 위치한 1층의 베이커리가 눈에 띄었답니다. 개업을 해서인지...
개업 화환이 많이 있더라고요. 빵이 많이 소진되어, 몇 종류는 빠져있는 상태였지만...
아주 다양한 맛의 빵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김덕규 제빵사께서 직접~ 빵을 설명도 해주면서 즉석에서 맛을 볼 수 있게 빵을 잘라서 주시더라고요.
조명에 비쳐 보이는 빵들이 엄청 먹음직스럽다는... 베이커리 매장 안은 온통~ 고소하고 부드러운 빵 냄새 때문에 침이 고였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아몬드 크로아상은 1,500원인데, 즉석에서 김덕규 제빵사께서 1,000원으로 가격을 내려서 판매까지 하니까, 금방~ 모두 팔려버렸다는... ↑↑↑↑ 저는 따뜻하게 나온 빵들 위주로 골라 담았답니다. 김덕규 과자점에서 고른 빵들을 계산하러 계산대에 가서 보니...
김덕규 과자점은 주식회사였더라고요. 개인의 이름으로 만든 유명한 과자점이 주식회사였다니....
아무튼, 빵값으로 32,300원이 나왔는데, 개업 선...
원문링크 : 김해에 김덕규 과자점(베이커리, 빵집)이 개업, 주식회사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