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우리가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오늘 저녁은 뭐 먹지?
넌 뭐 먹을래?" 간단하게 먹는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메뉴가 떠오르지 않잖아요.
그런 경험은 누구나 할 거라 봅니다. 지금 2명의 인간이 그걸 고민하고 있으니까요.
그러다가 눈에 띈 곳이 빵집. 빵하고 커피가 어떠냐는 지인의 제안에 고개를 끄덕이며 들어갔습니다.
저녁이라고 먹어야 되나~ 그렇게 말할 정도로 점(심) 저(녘)를 너무 먹은 터라~ 늦은 시간에도 배가 고프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때가 때이니만큼 저녁이라는 명칭 아래 뭔가 먹기로 했답니다.
맛있게 보이기는 한데..... 살이 찔까 걱정을 해야 하고....
또 지금은 당장~ 엄청 배가 고파서 빵이 땅기지는 않고......... 쩝.
뭘 먹을지~ 고르는 중................... 고름~고름~ 바게트에 달달한 맛의 검은콩이 넣어져있으며.....
녹차가 들어있다는 이 녀석을 골랐네요.~ 바로~ 순녹차바게트 그리고 커피 2잔. 계산을 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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