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잊을수는 없겠지만


10월 29일, 잊을수는 없겠지만

벌써 2주가 지났네요. 모든이가 그날을 잊을 수 는 없겠지만, 남은 이들은 또 많은 일상을 경험하며 하루 하루를 지나겠지요.

지난 토요일은 큰아이와 삼청동을 갔습니다. 역시 사람이 많았습니다.

지난 기억은 모두 잊은듯, #삼청동수제비 #수제비 밥을 먹고 카페들려 차를 한잔하고 조용히 이것저것을 둘러보며 하루를 보냈네요 #카페진선 #진선 #삼청동 시간은 지나 은행잎들은 바닥에 황금이 깔린듯 눈부셨습니다. 이날 저녁에 그런 폭우가 올거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던 그날 그 시간이었습니다.

큰이아는 또 자취방에 들어가고, 작은 아이는 영상 편집을 해야한다고 너무 바쁘고 또 우리 부부만 남았네요 비온뒤 일요일은 많이 추울지 알았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오후에 잠깐 바람맞으러 외곽으로 나갔습니다.

그래봤자 가는데는 뻔합니다. 강화도 아니면 영종도 방향으로~~~ 그냥 드라이브하기 좋은곳으로~~~~~ 마시안 해변에 있는 빵집입니다.

전에는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곳, 지금은 정말 핫한 장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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