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 달빛이 왠지 좋네요


오늘 퇴근길 달빛이 왠지 좋네요

오늘은 왠지 달과 별일 나란히 같이 있는 모습이 서로 옆에 있지만 만나지못하는 인연을 보는듯 합니다. 겨을이라고 하지만 겨울같지않은 포근합니다 날씨. 6시만 되면 어두워지는 겨울인걸 알지만 흡사 가을과 같은 날씨 같아요.

담벼락에 피어있던 철잊었던 장미 는 온데간데 없네요. 앙상한 가지만 사람없는 이 길은 혼자걷기 정말 좋은 길입니다.

아침 저녁 출퇴근 하면서 질릴만도한데 그래도 봄여름가을겨울 다르고 아침 저녁 다르고 특히 마곡지구에 계속되는 공사로 건물이 계속 들어서면서 눈이 심심하지는 않습니다. 오늘도 집에가서 밥먹고 빨강구두 봐야겠네요 와이프가 매일 저는 드라마.

저도 중독이 되어가는듯. 속된말로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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