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인듯


겨울인듯

어제 저녁에는 비가 억수같이 왔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오지는 않은듯 합니다만, 바닥에는 많은 낙엽이 떨어져 뒹굴고 있습니다.

아직 해가 다 보이지는 않지만, 왠지 지는 노을같은 저 느낌도 무지 좋습니다. 어제 오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저 앞이 이대목동 병원입니다. 그리고 한쪽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가끔 주말에도 운영은 했지만 어제도 많은 사람이 긴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몇명이나 나올런지, 오늘도 3천명을 넘길런지, 이러다 다시 코로나 방역으로 가는거는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은행잎들도 다 떨어지고 이제는 정말 겨울이 옴을 몸으로 느낌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다고 하니 오늘 입은 옷의 두배를 입어야할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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