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우리치오 카텔란 전시회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최소한의 경제공부라고 생각해 아침마다 경제기사를 보는데 마침 리움미술관에서 무척이나 특이한 전시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걸 설치미술이라고 하겠죠? 설치미술 중 제가 가장 인상깊었던 건 제 평생의 딱 한번, 이름모를 작가분의 '범죄의 현장'...?
이런식의 제목이 붙은 작품이었는데. 신문에서 마우리치오 전시회 사진 한장을 보자마자 바로 호기심이 일었습니다.
꼭 가봐야겠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끝부분에서 전시회 관련한 꿀팁들을 공유드리고 있으니, 가실 분들 꼭 미리 읽고 가시면 알차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예약이 필요한 곳이었고, 관람은 무료입니다.^^ 작품을 단 하나만 봐도 뭔가 낯선느낌과 섬뜩한 느낌이 교차해 누구라도 최소 궁금증은 생길만한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예약을 하려고 가보면 모두 표가 동난.
몇일간 자주 들여다봤던 것 같은데. 미술관 입구에 저렇게 노숙자분이 누워계시더라고요.
순간적으로는 '와... 여기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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