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화)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에서는 정상을 향해 암벽을 오르는 ‘9세 클라이밍 소녀’ 권가은 양과 원인도 모른 채, 뜨거워지고 있는 의문의 집과 약 2천 점, 애니메이션 캐릭터 수집가를 만나본다. ‘9세 클라이밍 소녀’ 권가은 한국 클라이밍의 역사를 새로 쓸 라이징 스타가 나타났다는 제보에 제작진은 한 소녀를 찾아갔다.
겉모습은 ‘샤랄라’ 그 자체인데, 암벽 앞에만 섰다 하면 복장도, 눈빛도 180도 돌변하는 권가은(9세) 양이 주인공이다. 클라이밍 소녀 권가은 촬영지 정보 다산신도시M2클라이밍Gym 등반 장비들을 착용하고, 미끄럼 방지용 초크까지 꼼꼼히 바르고 암벽을 오르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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