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번째 헌혈을 무사히 마치고 다음에 언제 할지 정하지 않아 전혈 쿨타임인 2달이 훨씬 지난 시점에 헌혈을 많이 하면 훈장을 받는다고 해서 갑자기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면서 헌혈 예약을 했다. 금장 가보자고 이번에는 #레드커넥트 어플로 가기 전날에 미리 예약을 하고 전자문진도 완료했다.
예약 시간에 맞춰서 가면 되는데 수원역에 내려서 지도를 보니 아니 저번에 했던데랑은 다른 곳이였다. 첫번째 했던 곳은 #헌혈카페 였고 이번에 가는 곳은 #헌혈의집 이였다.
먼가 다른가 하고 찾아봤더니 헌혈카페는 한마음혈액원에서 운영하는 곳이고 헌혈의집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곳이였다. 어 그럼 운영하는 기관이 다르면 훈장도 나눠서 받나?
해서 또 찾아봤더니 헌혈의집의 경우 헌혈카페에서 한 헌혈도 포상 횟수에 인정하여 포상을 합니다. 헌혈카페의 경우 헌혈카페에서 한 헌혈 포상 횟수만 인정하여 포상을 합니다.
이렇게 되면 헌혈의집에서 20번, 헌혈카페에서 10번 헌혈을 했으면 대한적십자사에서 수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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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번째 헌혈 후기 (수원역 헌혈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