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말은 그 사람의 품성을 드러낸다' (프랜시스 베이컨) '말은 행동의 시작이다' (헨리 포드) '인생은 당신이 하는 말로 만들어 진다' (익명) '좋은 말은 사람을 기쁘게 하고, 나쁜 말은 사람을 슬프게 한다' (아리스토텔레스) 나는 말을 잘 하지 못한다. 말씨도 그렇고 말그릇도 깊지않다는 생각이 드는 요즈음이다.
다양한 성격의 다양한 나이의 상대와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상대가 거울이되고 또한 내가 거울이 되어 느끼게된다. '말씨'와 '말그릇'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의 발현이며 사람의 본성 품성을 드러낸다.
숨겨지지 않는다. 나도 너도.
말은 우리가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그러한 말의 형식과 내용 즉 '말씨'와 '말그릇'은 우리가 소통하는 방식과 상대에게 전하는 메세지의 품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나의 말, 말씨에 대한 부족함을 느끼는 요즈음. 더욱 깊이 생각하게 된다.
말하는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와 문장을 보면 그 사람의 인성과 품격을 알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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