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사라진 그날_ 한 아이에게 남겨진 작은 의자


모든 것이 사라진 그날_ 한 아이에게 남겨진 작은 의자

The Day War Came 《모든 것이 사라진 그날》 - 한 아이에게 남겨진 작은 의자 니콜라 데이비스 글 | 레베카 콥 그림 | 명혜권 옮김 | 우리동네책공장 안녕하세요! 책놀이지도사 소신입니다.

지구의 곳곳에서는 아직도 전쟁 중인 곳이 있어요. 오늘 소개할 책은 《모든 것이 사라진 그날》입니다. 2016년 봄 영국정부는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3000여 명의 난민 아이들에게 피난처 제공을 거부했습니다.

그즈음 단지 의자가 없다는 이유로 학교 입학이 거절된 한 난민 소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모든 걸 잃고 교육의 기회마저 빼앗겨 갈 곳 없는 아이들과 함께하겠다는 상징적 의미로, 영국의 웹사이트에 '빈 의자'라는 그림과 함께 시가 발표되었습니다. ( 예술가 재키 모리스, 뻬뜨르호라체크) 이 이야기를 소재로 한 그림책 《모든 것이 사라진 그날》 한 아이에게 남겨진 작은 의자 "나는 이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친절을 일깨우고, 더 좋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희망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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